앨리슨 트랜스미션, 마이티 오토매틱 '19만km' 무사고 주행 고객 감사 이벤트

대한민국, 서울, 2022년 10월 18일 —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마이티 오토매틱 차량을 19만km 무사고로 주행한 고객에게 소정의 선물을 전하는 감사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수도권에서 냉동탑차를 운행하는 김경호 사장은 운전편의성과 안전을 위해 지난 2020년 7월 현대 마이티 오토매틱 차량 1대를 구매했다. 수도권 위주로 과일과 채소, 냉동식품을 운반하는 김 사장은 지금까지 192,000km를 무사고로 주행했다. 이 기간 전자동 변속기가 문제를 일으키거나 고장이 난 적은 없었다.

김경호 사장은 "사업차 수도권 운행이 많은 편인데 오토매틱 차량으로 바꾸니 운전이 편하고 생산성도 늘었다"라며 "이전 수동 변속기 차량은 기어 변속과 클러치 조작 때문에 피로도가 심했는데 이젠 앨리슨 전자동 변속기 덕분에 일할 맛이 난다"고 말했다.

현대 마이티 오토매틱 차량에는 앨리슨의 1000 xFETM 전자동 변속기가 장착돼 있다. 이 때문에 운전자는 기어 변속이나 클러치 조작을 하지 않고, 전방 교통 흐름에만 집중하면 돼 사고 위험성이 크게 감소한다.

김 사장은 "전자동 변속기의 또 다른 장점은 뛰어난 내구성"이라며, "수동 차량을 192,000km 운행했다면 부품 교체하느라 많은 비용과 시간을 허비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토매틱 차량은 수동 차량에서 필요한 삼발이 및 클러치 부품에 대한 유지보수 비용이 전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경제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토매틱 차량은 변속기 오일 교환만 주기적으로 하면 된다.

18 10, 2022

 

앨리슨 트랜스미션(Allison Transmission, NYSE: ALSN)은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상용차 전용 전자동변속기 제조업체이다. 앨리슨의 전자동변속기는 중대형 상용차 및 중대형 미군 전술 차량 등에 사용되고 있다. 앨리슨은 전기 하이브리드 및 전자동 추진시스템 등 상용차 전용 추진 솔루션도 공급하고 있다. 앨리슨의 전자동변속기는 포장도로를 주행하는 트럭(화물 적재, 정화, 건설, 소방 및 구급), 버스(학교, 시내 및 시외), 여행 및 캠프용 차량과 비포장도로를 주행하는 차량(에너지, 채굴 및 건설 목적) 및 전술차량(궤도차량 및 수송) 등 다양한 차종에 사용되고 있다. 앨리슨은 1915년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본사 소재)에 설립됐으며, 현재는 한국을 포함한 80개국에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네덜란드, 중국, 브라질에 지역 본사가 있으며, 미국, 헝가리, 인도에 생산 시설이 있다. 전 세계적으로 1,600곳 이상의 딜러와 대리점을 확보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앨리슨 홈페이지(www.allisontransmissi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