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슨 트랜스미션, 브라이언 가디젤하트 아태지역 영업 총괄 임명

대한민국, 서울, 2022년 8월 24일 —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아태지역 아태지역 영업 총괄에 브라이언 가디젤하트(Brian Geiselhart) 글로벌 채널, 애프터마켓, 품질보증 담당 매니징 디렉터를 임명한다고 이날 밝혔다.

브라이언 가디젤하트는 아태지역 전반의 영업 성과를 책임지고, 동시에 고객 참여도 제고, 운영 성과 개선 및 기업문화 조성 등을 이끌 예정이다. 또, 아태 시장의 성장 이니셔티브 실행과 신제품 출시 등도 담당하며 한국, 중국, 인도, 호주 등 여러 국가의 다양한 팀들과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앨리슨 트랜스미션의 하이디 K. 슈테(Heidi K. Schutte) EMEA(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아시아태평양 및 남아메리카 영업 총괄 부사장은 "브라이언은 앨리슨에서 10년 동안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며 책임 있는 자세로 여러 성과를 보여주며 회사와 고객이 모두 성장하는데 기여했다"며 "그의 승진 소식을 발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새로운 직책을 수행하면서도 계속 성공을 이어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브라이언 가디젤하트 아태지역 영업 총괄은 지난 2013년 글로벌 오프로드 시장 애널리스트로 앨리슨에 입사했다. 이후 네덜란드의 영업 프로그램 매니저를 역임하며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시장에서의 세일즈 증진에 기여했다. 최근에는 미국 인디애나폴리스 본사에서 글로벌 채널, 애프터마켓, 품질보증 총괄 매니징 디렉터 직책을 수행하며, 고객 니즈 충족과 최상의 가치 제공을 위해 전 세계 직원들과 협업하고, 애프터마켓 비즈니스 기회 창출과 보증 정책의 고객 신뢰도 제고 등을 책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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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슨 트랜스미션(Allison Transmission, NYSE: ALSN)은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상용차 전용 전자동변속기 제조업체이다. 앨리슨의 전자동변속기는 중대형 상용차 및 중대형 미군 전술 차량 등에 사용되고 있다. 앨리슨은 전기 하이브리드 및 전자동 추진시스템 등 상용차 전용 추진 솔루션도 공급하고 있다. 앨리슨의 전자동변속기는 포장도로를 주행하는 트럭(화물 적재, 정화, 건설, 소방 및 구급), 버스(학교, 시내 및 시외), 여행 및 캠프용 차량과 비포장도로를 주행하는 차량(에너지, 채굴 및 건설 목적) 및 전술차량(궤도차량 및 수송) 등 다양한 차종에 사용되고 있다. 앨리슨은 1915년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본사 소재)에 설립됐으며, 현재는 한국을 포함한 80개국에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네덜란드, 중국, 브라질에 지역 본사가 있으며, 미국, 헝가리, 인도에 생산 시설이 있다. 전 세계적으로 1,600곳 이상의 딜러와 대리점을 확보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앨리슨 홈페이지(www.allisontransmissi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